어제 밤 mbc로 양궁 결승을 보는 데 "미녀 삼궁사 7연패 도전"이란 자막이 눈에 거슬렸는데 방금 배드민턴 보니까 또 밑에 "미녀 복식 8강으로" 이런 자막....
스포츠신문 기자도 아니고 공영방송이라는데서... 툭하면 미녀 타령임. 어떻게든 시청자 끌어볼려고.... 시청자를 선수 외모 감상할려고 중계보는 사람 취급하냐...
물론 그들이 미녀가 아니라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