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짜리 아이에게 괴물에 대해 물어보면 그녀의 대답이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음성) 엄마 : 걔(괴물)가 여기로 오면 네가 어떻게 하겠다고 했는지 엄마한테 다시 말해봐 아이 : 엉덩짝을 까주겠다고 말했어 엄마 : 아~ ㅎㅎ 너무 불친절 한거 아니니? 아이 : 괴물이 만약 여기로 오면 걔가 '내' 엉덩짝을 까버릴텐데? 엄마 : 걔가 그럴거같니?ㅎㅎㅎ 아이 : 응~ 걔가 영화 속에서 튀어나와서 내 엉덩짝을 까버릴꺼라구~! 그러니까 내가 걔 엉덩짝을 까줘야지~ 엄마 : 알았어ㅋ 하지만 그건 나쁜말이야. 엉덩이를 차준다고 해야지. 아이 :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