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는데 갑자기 저보고 욕하더니
그만하라고 계속하면 고소할거라고해도 계속 패드립치고 섹드립치고 하길래
진정넣었더니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옴..
잡고보니 17살 고딩.
수사관이 전화해서 고소당했다고 하니까 울었다함.
부모한테도 전화했는데 부모는 합의 의사가 있다함.
솔직히 근데 저런 연락 받았으면 나한테 사과전화 한통 하는게 먼저 아닌가?
내 전화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열이 확뻗침.
합의금 1000부를 예정. 솔직히 합의 안해줄거임.
해준다 해도 저돈받고 나 사는곳으로 불러서 부모랑 같이 무릎꿇려놓고
지가 나한테 욕한거 한마디 한마디 A4용지 4장분량 2시간동안 읽어줄거임
인터넷이라고 익명성 뒤에서 깝치는 애들 인실좆 시전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