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을 시작한지 몇년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때..
남들이 이거 저거 할때 난 나만의 농장을 만들겠다며 현상범의 집을 털러다닌게 엊그저께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농장을 키워나가다 보니 늦었지만 15렙 (49000치킨 값)을 어제 달성하여 오늘 리모델링이 95퍼센트 끝났습니다! 우와오아앙!
마나허브와 베이스허브 밭...
이건 14(치킨)렙 값을 찍기전부터 유지해왔던거라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농장집입니다.
나중에 집안도 꾸밀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집안에 창고도 있으면 은행 대신에 넣어놓고 짱깨한테 털릴위험도 줄어들텐데요 ㅋ...
아 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저 집을 지은건 저인데 살고있는건 다른사람이 돗자리 깔고 살고있다고.... (이 개객...)
50퍼센트 이상의 생활직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블스와 제련이 가능하면서 굽기 요리도 가능하고 달걀도 받아낼수 있으면서 양털도 수집가능하고 아침에 신선한 우유를 마실수도 있죠 껄껄.
앞마당 멀티로 심기신 '달님1'입니다.
별브이들이 돌아다니는게 보이시는지요.(나무에 별들이 가려서 안보이면 어쩔수없죠 뭐...)
가장 비효율적인 앞마당 투멀티를 까신 '달님2' 입니다.
옆에는 별가족이 33히 모여있군여.(이곳도 가려진 별들이 꽤 됩니다.)
제 유지비(27팜스톤...ㅠ) 절반 이상을 처묵처묵하시는 창고입니다.
이벤트 우물과 채광을 올릴수 있는 바위덩어리들, 저 연못은 '달님1'앞에 깔아져있던건데 이번에 확장한 김에 자리 옮겼어요.(달위에서 낚시 못하게 막은 데브 개객기)
목꽁의 성지입니다.
일부러 많이 심어놨어요. 사람들 와서 캐가라고.
(실은 제가 많이 쓰는편인데 이번에 실수로 파트너 호감도 다까먹어서 잘안씀.)
(심어놔도 아무도 안쓴다는게 함정.)
농장이 화면에 다안잡히지만...
제 농장에 어서오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