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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지긋지긋한 소녀와, 그 소녀에게 호기심이 생기는 부잣집 소녀
게시물ID : star_391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이걸_진이
추천 : 10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1/04 23:24:17



김지호 :
고3시절 고기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죽어라 공부해서,
서울 4년제 4년 장학금 확정됐는데, 
돈을 벌길 원하는 부모의 훼방으로 , 대학을 포기해야 했음.

집을 떠나고 싶어서, 
기숙사가 있는 지방 호텔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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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못 꾸는데, 꿈을 꾸라고?"









배유빈:
대기업회장의 혼외자식. 생모는 본 적 없음.
새엄마는 물론, 회장에게조차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음.
회장부부가 유빈을 향해 웃어 줄 때는, 손님들이 있을 때 뿐.

대기업가의 딸이지만 혼외자식이라, 
평범한 친구도, 부자사회의 친구도 
사귀어 본 적이 없음.

모든 사회활동이 금지되어 있어서, 
어디를 가도 기사들과 같이 가야하고, 
거의 호텔에서 갇혀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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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들이 올라와서 청소를 해. 
향수를 뿌리고, 곳곳에 디퓨저를 세워놨어. 그런것들이 날 숨막히게 해.

.... 그 돈 내가 줄게. 넌 나를 꺼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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