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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흐름으로 볼 때...
게시물ID : sisa_391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Eater
추천 : 3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9 11:18:15

가입하고 시게에 첫 글을 써봅니다..

 

너무나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답답하고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우리가 명확하게 인지해야 하는 부분이 꼭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오랜 숙적은 북한이 아닌 일본이고 이땅에 완벽하게 뿌리내린 정치 경제 법조계의 친일세력입니다.

 

그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굳이 쓰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학생들의 머리속엔 왜곡된 역사만 심어지고 있고

 

이삼십대 분들..자리잡기 위해 현실과 타협해야하고

 

사오십대 사회주축이 된 구성원들은 처자식먹여살리기 바쁘고

 

윗 어른들은 침묵하시고..

 

이 사회의 빈부현상은 진정한 자주독립을 하지 못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모든분야에 걸친 일제 식민지화 전략의 산물입니다.

 

지역과 이념 세대간의 갈등으로 누가 득을 가장 많이 볼까요?

 

일본이 점점 더 노골적으로 한국을 간보고 있는 이유도 우리끼리 분열되가고 있는 걸 보고 미소지으며 안심하고 있다는 증거아닙니까?

 

박근혜 대통령인척 하는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강간범은 사형까지 생각하면서 나라를 팔아먹고 동족을 죽인 강간범들보다 더한 변절자들에겐 그렇게 관대한가요?

 

피 흘리는것을 겁내하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란다는것은 비겁한 망상입니다.

 

지만원같은 자들이 방송에 나와서 했던 말..우리가 일본에 먹힐만 했으니까 먹힌거라고 ..지금 흐름이 그렇습니다.

 

아니..이미 다 먹혀서 정신까지 파괴되어 있는지도 모르지요.

 

왜 북한간첩은 두려워하면서 일본간첩은 안중에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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