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생각났음..

간단하게..

인간 피부로 몸을 감싸고 있고 
그안에 근육이 있고
그안에 뼈가 있고
그안에 세포가 있고
또 그안에 미세 세포가 있고.
그안에 유전자가 있고
그안에 핵이 있고

이런식으로.. 우주에 대입해보면

달이 있고.
지구가 있고.
그다음 태양계가 있고.
그다음 은하계가 있고
그다음 블랙홀이 있고
그다음 은하수가 있듯이

결국 계속 나아가다보면. 엄청나게 거대한 생물의 세포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됨..


물론 그 거대한 생물이 또 어느 행성에 살고 있고.
그 생물이 사는 별이 있고
또 태양계가 있고
은하계가 있고
블랙홀이 있고
은하수가 있고
그 생물도 더 엄청나게 거대한 생물의 세포의 일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