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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포니빌Arena 2화
게시물ID : pony_39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티컬레루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7 20:40:01
“음...역시나 뻔 한 계획이네. 그리고 난 어떤 계획이든 간에 빠지겠다. 디스 코드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고 했다." 
“그렇게 나올 줄 알고 있었지, 너를 데리고 오면서 이정도 준비도 안할 줄 알았나? 데리고 와” 
크리살리스가 손뼉을 두 번 치자 체인질링 두 마리가 노란 몸에 분홍머리를 가진 포니를 끌고 나왔다. 
“으으…여…여기가 어디지? 꺄악! 디스 코드!! 살려줘!” 
“플러터샤이! 네놈들! 플러터샤이에게 뭔 짓이든 해봐! 내가 죽여버리ㄱ...” 
“뭐라고?” 
솜브라가 금속 물체를 플러터샤이의 이마에 바짝 붙였다. 
“뭐냐 그건...조그마한 고철 덩어리는…”
솜브라는 대답하지 않고 체인질링 한 마리를 불러 세우더니 
고철 덩어리로 겨누자 돌연 불이 잠시 반짝하더니 큰소리와 함께 체인질링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놀랍지 않나? 나이트메어 문이 달에서 인간이라는 종족에게서 얻어온 무기라네. 그들은 이것을 ‘총’이라고 부르더군. 마법으로 막으려고 해도 속도를 따라잡긴 힘들 거야.” 
“그래서 뭐”
“우리 쪽으로 오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알 텐데” 솜브라가 다시 ‘총’으로 플러터샤이를 겨누며 말했다. 
“5...4...3...2...1" 
“잠깐! 하면...플러터샤이는 살려주는 거지?” 
“일단 들어오면 생각해보지” 
“들어가겠다...” 
디스 코드가 말을 끝내자마자 나이트메어 문이 의자로 뒤통수를 후려갈겨서 디스 코드를 기절시켰다. 
“바보 같은 놈, 크크” 
플러터샤이가 초록빛을 띄더니 크리살리스로 바뀌었다. 시간이 얼마 지난 후 
“야, 깨워라” 
체인질링들이 디스 코드의 얼굴에 물 한바가지를 부었다. 
“으어어! 메롱씽짱와 가나다라마 짠짠 생방송 저녁!” 
“...뭔 지랄이지?” 
디스 코드가 괴상한 말을 한 후 몸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온 몸이 수술대에 고정되어 있었다. 
“이...이게 뭐야! 이거 놔!” 
“네 놈이 언제 배신 때릴지 궁금해 하는 것보다는 네놈의 속에 있는 과거의 네놈을 끌어내주마” 
“그딴게 가능할 것 같나? 그리고 이 세계에서 그런 마법은 없어! 안 돼!” 
“돼!” 
나이트메어 문이 나오면서 말했다. 
“시작하도록 하지” 
“넵”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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