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인지 한다고 한 게 결과적으로는 허당스러워지는 부분도 있지만(블랙 아리스라든가 쿨 타치바나라든가..ㅋㅋ)
무언가를 동경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배우고 알아가고 닮아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라서 좋아요. 잘 모르는 걸 어물쩡 넘어가기보다는 아니라 그건 뭔가요? 알려주세요! 알고 싶어요! 알아야겠어요! 하는 쪽이죠.
데레스테에서 이번 쿨 쥬얼리즈 003 이벤트 커뮤 보면서 그런 측면이 더 많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녹초가 될 때까지 댄스 레슨을 한다거나 아스카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고 하는 부분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