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고백 했습니다.
게시물ID : soju_12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ㅠㅠㅇ
추천 : 1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5 21:34:54

오늘 고백 했다고 하니 사랑고백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랑고백이 아닌

 

장기 기증 고백을 했습니다,

 

제 여자친구와 6년을 사귀고 내년 결혼을 두고 있는 28살 청년입니다.

 

전 22살 군 제대 후 장기기증을 신청을 하였고 오늘 여자친구에게 처음 그 이야기를 하니 여자친구가

 

반대가 심하네요...

 

"너가 언제부터 그런일에 관심이 있었는지 몰랐어도.. 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한 후 전화를 받지를 않네요..

 

술 먹고 괸한 이야기를 한거 같습니다....

 

감추고 있다가 아이를 낳고 이야기를 할거를...오늘 술먹고 한숨만 나오는 날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