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여자사람도 그렇고,, 결혼을 염두해야하는 나이입니다. 

서로 다른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요,, 서로의 성공과 장래를 위해서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연인으로의 발전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그렇지만,, 저도 사실 그 여자사람을 좋아하고 있기는 한가 봅니다. 

그 여자사람도 그런거 같구요,,

가끔씩 밥을 사달라는 둥,, 커피를 마시자는 둥,, 저도 가끔 밥먹자고 연락을 할때도 있고,,

이번에는 영화도 같이 보자고 해서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음..

위에서 말한 서로 다른길이란,, 물리적인 만남을 가질 수 없는 그런 곳을 향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확실한 선을 그어놓고,, 사심은 정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