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도촬함
이제 제 방에 익숙해진건지..알바 가기전에 잠깐 자려는데 자꾸 옆에 와서 자네요.
이녀석 보느라 잠도 못자고 혼자 막 좋아했어요 ㅋㅋ
겁은 얼마나 많은지 저 말고 다른 사람 오면 금새 서랍 아래 틈새로 숨어버림...
좀 걱정되는게 똥은 안싸는데...이빨도 잘 나있고 물면 꽤 아픈걸보니까
배변 유도 할만큼 어린 것 같지도 않은데 으익..
아버지 방에서 데려오는데 내심 아쉬워 보였음 ㅋㅋ 근데 아버지! 담배는 안좋잖아요...
그래서 이름은 아버지가 정하라고 기다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