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도 박찬호 선수를 통해 야구를 처음 접했고
2000년대 초반 본격적으로 야구를 보기 시작했고
당시 날아다니던 선수들보다 이숭용, 김한수 선수 등
꾸준하게 해주던 선수들을 좋아했고
집이 수원 근처인지라 현대를 응원하는 야구 팬이 되어갔고
2007년 말에 울고싶은 마음으로 야구 보기를 접었다가
2009년 배영수 선수 소식을 들으면서 다시 돌아왔고
그렇게 그렇게 야구를 보다가
이제 수원 kt 생긴다니
정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