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와서 처음 글 쓰네요ㄷㄷㄷㄷㄷㄷ
서울에 살다가 시골에 내려 온지 이제 180일 정도 됐네요
완전 시골이라 커피집 찾기도 어지간히 힘든 곳입니다
그래도 괜찮은 카페를 찾아 쉬는 날이면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옵니다
이제 시골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네요
스스륵에서 지낸지도 1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온라인에서도 이주를 해야하는게 참.... 씁쓸하네요
여기서도 첨차 적응이 되어 가겠죠?
이사 온 곳에 다방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100일 쯤 지나고서 발견한 커피집
오늘 쉬는날이라 날씨도 좋고 해서 삼천포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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