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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유저들이 맘에 안드는 이유
게시물ID : lol_392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뿌잉민뿌잉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3 14:18:42
걍 각자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1. 사소한 행동만으로도 전쳇으로  도발시전하는 특성
이건 소위 친구끼고 있는 쫄싹이들한테도 보이는 행동이지만 대개 이런 행동은 어린 유저들한테서 보임
갱킹이나 로밍, 혹은 논타겟 스킬, 솔킬싸움 등등에서 조금이라도 실수가 일어나면 귀신같이 캐치해서 ㅋㅋㅋ를 담
소위 입롤을 가장 잘 그리고 자주 즐기는 부류

2. 멘탈이 너무 약해 흥분도 쉽게하고 절망도 쉽게함
흐름이 있는 게임에서 적일때는 스노우볼링굴리기 가장 좋은 대상이고 아군일 때는 게임을 엎을 우려가 가장 큰 위치
라인에서 망할 경우 나라를 잃은듯이 분노하며 매국노를 찾기 시작함. 적정글이 딱 한번을 갱킹왔으면서도 솔킬을 한두번 따일경우 
횟수를 비교하거나 '(내가 이렇게 허접인데) 다른 라인을 가다니 정글 판단력 지전;;' 같은 식으로 정글에게 훈계를 둠.
하지만 라인에서 흥했을 경우에는 1번의 특성을 곁들어 전챗으로 도발하며 과감있게 행동하며 팀원의 우려를 삼


3. 유아독존
타인의 지적에 극도로 민감하고, 2인 이상 협동플레이가 이루어졌을 때 결과가 좋지않을 경우 자신의 판단이 옳았지만 타인의 판단이 옳지않았기에 역효과가 났음을 설파. 본인이 틀렸다는 걸 인정할 여지가 없음. 2번과 같은 과감한 행동으로 인해 팀전원의 비난을 받고 상대팀의 1번과 같은 유형에게 전챗으로 도발을 당할 경우 그 게임은 이미 백분토론으로 감.
듀오일 경우에는 파괴력이 두배. 서로를의 잘못된 행동을 변호하며, 오히려 서로 과감한 행동을 즐기면서 타인에게 비난받아도 듀오의 쉴드를 믿으며 타 팀원들에게 적반하장으로 행동함.

4. 어린게 벼슬
인생을 짧게 살고있음에도 자신의 좁을 안목을 기준으로 20,30대 대학생, 사회인에게 되도않는 훈수를 둠. 나이먹고 뭐하고 있냐는 식의 비난이 전형적인 멘트. 또한 부모의 후광을 업고 재산을 자랑하며 철없음을 인증함. 



뭐 솔직히 말해서 어린 유저들만 이런 것도 아니고, 어린 유저들 중에서도 오히려 성실하게 임하는 유저들도 많으니
그냥 어리든 나이가 많든 제발 이런 유저들은 좀 줄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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