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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생각이 든다
게시물ID : sisa_248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iuseppe
추천 : 0
조회수 : 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6 01:12:55

사람들이 정치개혁, 구태정치 타파, 구조변화, 체질변화 이런 이야기 하는거 보면 참 평화롭다는 생각이든다.


통계로는 실업률 높지 않다고 이빨까도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미친 실업률과 비정규직 문제 말이되냐 비정규직이 50프로가 넘는단다


미래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고 그나마 그나마 이런 상황을 구제해 줄수도 있었던 돈 22조란돈은 4대강이라는 미친 개지랄에 들어갔다.


앞으로 경제를 일구어 나갈 젊은이들 노동자들에게 돌아야 할 돈 세금 22조가 그렇게 없어졌다. 그돈이 사업비로 만 쓰여졌을 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사대강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을거다.


경제면 경제 교육이면 교육 사회면 사회 어느하나 안미쳐 돌아가는 곳이 없다. 사람들은 점점 세속적으로 변해서 돈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


기며 자기중심으로 살아간지는 이미 오래전일이고 공동체로서의 연대의식은 어디 존나뒤져봐도 씨발 없으며 문화라고 할 만한것 하나 없는 사람들은 어느 고리하나 연대되어 같이 나아갈 필요성을 잃어간체 각자의 삶을 각자의 이익을 위해 주변사람들을 경계하며 살아가고

그자식들 한테는 그런 사상을 존나게 시발 존나게 주입시키며 괴물을 만들어가지


존나 평화롭다 내가 보기에는 이 상황 존나 심각하다 안철수가 매시아가 아니던 말던 문재인이 민주당을 개혁해서 대통령이 되던말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투쟁이다 썩어빠진 부패세력들을 몰아내고 시민들을 묶어 함께 나아가면서 존나 부패와 그 부패한 놈들의 콩코물이나 얻어먹고 사는 부패의 끝판왕을 만나더라도 힘을 낼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줘야 된다. 우리끼리 정치개혁이니 안철수가 어떻느니 논의하는게 나는 다 부질 없다고 본다. 우리 역사에서 시민들이 이런 기회를 가진적이 몇번이나 있었는지 생각해 봐라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의 힘으로 후보를 만들고 그게 정몽준같이 월드컵 같은 인베트성 후광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우리가 만든 후보고 우리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후보다 그들이 우리의 매시아든 준비가 덜된 후보든 기반이없는 후보든 중요하지 않다 이런기회 다시 없다. 두후보를 믿어라, 그리고 투쟁하라고 말해라 정당개혁, 정치개혁이 아닌 모든 부패세력에 대한 투쟁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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