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멸망 느낌의 곡은 전체 음악중에서 앞부분하고 마지막 부분에서만 나와요. 중간은 약간 리듬이 뽕짝 같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이었네요. 유명한 부분은 앞부분인데 세기말적인 느낌이 나서 데스노트나 에반게리온 같은데 나왔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확하지는 않아요.) 제목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12개 모음곡 하고 비슷한 제목이에요. 여러주제의 곡을 모아놓은거에요. 20세기 작곡가가 작곡했는데 전통적으로 내려왔다고 제목에 붙여놔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