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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39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삼십사년♡★
추천 : 2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1 00:20:51
술먹다 갑자기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김치찌개가 생각나네요ㅠ
연탄불에 양은냄비로 고기나 참치도없이
건더기라고는 김치밖에 없었는데
햄맛에 길들어있던 저도 엄청 맛나게 먹었었더랬죠ㅎㅎ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찌개와는 다른 맛이였는데...
할머니가 보고싶네요...
저를 참 예뻐해주셨는데..ㅎㅎ
할머니! 꿈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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