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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후기를 쓰지않아 저격하고 난 뒤의 후기글 (해명글첨부)
게시물ID : beauty_39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년04월16일.
추천 : 41
조회수 : 1483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01/05 20:01:59


안녕하세요 뷰징어님
연말,연초 기분좋은 글로 끝내고 시작한게 아니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후기를 쓰지 않아서 후기작성해달라는 글을 썼고 (http://todayhumor.com/?beauty_36951)
그 후에 접속은 있지만 후기글을 작성하지 않아 저격글을 썼습니다. (http://todayhumor.com/?beauty_37984)
이 글 이후 JENJEN님의 후기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todayhumor.com/?beauty_38318)

저격글 쓰고 메일보내고, 블로그에 글을 남겼고 후기글을 작성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후기글 내용에 해명을 전혀 하지않아서 메일로 해명 받았습니다.

읽으시고 제가 더 설명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피드백하겠습니다.

+) 제가 얼마전 뷰게에 맛있는 초코칩님을 찾는 글을 썼습니다.
아래 저와 패게나눔자를 착각한 메일이 있는데 이 착각한 사람이 맛있는초코칩님인지 알기위해서였습니다.
해명을 잘못하셨기때문에 착각한분이 초코칩님이라면 해명글을 전달할 생각이었습니다.
전달할려는건 제 저격글에 초코칩님이 댓글을 단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저격글 : http://todayhumor.com/?beauty_37984)
그래서 초코칩님을 찾는 글을 썼었습니다.


해명글 첨부합니다.
*나눔자 : 14년04월16일 (본인)
*당첨자 : JENJEN

1. 패게나눔자로 착각하고 보낸 해명글

2015년 12월 30일 오후 5:03 (나눔자 → 당첨자) 
JENJEN님 전 언제 후기를 읽을 수 있을까요?
꾸준히 접속하시던데 후기작성해주세요.
말했던 금요일이 두번지나고 세번째가 다가오고있어요.


2016년 1월 2일 오전 3:34 (당첨자 → 나눔자)


블로그 댓글하고 메일 모두 다 봤습니다.

메일은 절대 무시하려던게 아니였어요,솔직하게 말하자면 제가 원래 메일을 잘 확인하는 편이 아니고,메일도 항상 999+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실 메일이 왔다는 것을 몰랐습니다.죄송합니다.하지만 정말로 잊은것도,무시한것도 아니에요!!정말입니다.

후기는 이번주부터 작성중이였습니다.포토샵을 만지겠다고 나대서..어,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ㅠㅠ 토요일날,그러니까 오늘 이네요.

오늘 올릴 예정이였구요.후기 링크를 메일로 보낼 생각이였습니다.

 

늦으면 늦는다고 메일로 연락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저도 나눔 해봐서,그 초조함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바보같았네요.

빨리 후기 작성하고 링크 보내드려야지,계속 이렇게만 생각하고 도중에 연락드릴 생각을 못했어요.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어쩌다 이렇게 늦었냐...는 이야기가 꽤 긴데요.구구절절 말하면 변명처럼 느껴질까 무섭네요.

그래도 해명 바라신다니까 일단 하나도 빠짐없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너무 긴것같다,느껴지신다면 밑에 3줄 요약 해드릴게요.

그것 봐주세요! 

 

금요일날 후기를 올리겠다고 했던 그 주,금요일엔 친구네 집에서 옷 들고가서 착샷찍고 그랬습니다.저희 집엔 거울이라곤 어깨까지만 비추는 화장대거울? 그런 거울 밖에 없어서요.그런데 그날 집에 와서 핸드폰을 변기통에 빠트렸고..반사적으로 잡아서 드라이기로 말렸지만 사진과 함께 죽어버렸습니다 .. 고3 올라가는 학생인지라 부모님과 상의끝에 핸드폰은 1년간 사지않는걸로 했구요.

이게 첫번째로 늦어진 이유겠네요. 두번째 이유는 착샷을 찍는다고 옷을 입어보니 그 멜빵치마가 생각보다 길어서,수선하겠다고 나댔습니다.손바느질로 치맛단을 접어올리겠다는 계획이였는데..그게,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거의 2주하고도 반? 저번주 일요일쯤에 수선을 다 끝냈습니다.진짜,진짜,제 잘못입니다.괜히 수선하겠다고 나대서..손바느질이 그렇게 어려운건지도 몰랐고,계산착오 때문에 뜯어서 다시 바느질한다고 더욱 오래걸렸습니다.심지어 방학이라도 보충도 있고,학원 때문에 시간도 잘 나지 않아서 더욱 오래걸린것 같아요.저 바느질한 모습은 후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번째 이유는 아무래도 후기다 보니까 착샷을 올리고 싶었고,작성자님도 착샷 보고 싶어 하시는것 같아서 친구들을 한테 물어보고,기다리고 했는데 다들 안된다고 해서..착샷이 없으니 포토샵으로 좀 이쁘게 만들자! 하는 마음에 잘 하지도 못하는 포토샵 만진다고 시간을 또 버렸습니다.사실 아직도 후기 덜 만들었어요..죄송합니다.다 제가 나대서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ㅠ 정말 죄송하고,진짜 기다리게 만들고 결국 블로그까지 오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진짜 최후의 선택을 하셨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죄송스러워요.

 

1.금요일날 친구집에서 착샷찍고 집에 돌아옴->핸드폰 변기통에 빠트림->사진과 함께 죽음.

2.멜빵치마를 수선한다고 나댐->생각보다 어려웠음->시간이 많이 걸림..

3.포토샵으로 후기작성한다고 나댐->생각보다 어려움..->시간이 많이 걸림..

 

죄송합니다.결국 다 제가 나대서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진짜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ㅠㅠ 

참고로,인터넷/오유/블로그는 노트북으로 접속했습니다.댓글쓰고,활동하면서 후기작성은 동시에 하고 있었어요...죄송해요.

보시면 활동이랑 댓글이 거의 다 지난주일겁니다.왜냐면 그때부터 후기작성하기 시작했거든요..ㅠ 지지난주는 치마 수선하고 있었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양심상 말하는건데 사실 후기작성한다고 인터넷 접속하곤 딴짓도 많이 했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인터넷 접속이 너무 오랜만이라 그랬어요.죄송합니다 ㅠㅠㅠ 진짜 제가 쌍년인것 같아요..정말정말 죄송합니다.

 

+

후기 작성할때 쓰인 사진은 노트북내장형카메라로 찍었습니다.때문에 착샷은 없을꺼 같아요...ㅠ..죄송합니다...차라리 포토샵말고 PPT를 만들었으면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을텐데..후기는 부족한 포토샵 실력이지만 정말 이쁘게 만들겠습니다! 

 

++

정말 고의적으로 무시한것도 아니고,후기 작성하지 않고 꿀꺽할 생각도 아니였습니다.

이제껏 연락 하지 않아서 정말 죄송하고,후기는 최대한 이쁘게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어..메일통수가 999+ 증거샷..이라기엔 뭐한 스크린샷 보냅니다.정말로 고의적으로 무시한게 아니라 메일 확인을 잘 안해서 온지도 몰랐어요.죄송합니다.지금 시간이 1월2일 3시 30분경이네요.일부러 실시간 검색어도 같이 찍어서 보냅니다.


스크린샷 2016-01-02 오전 3.30.27.png

(닉네임은 제가 임의로 가렸습니다.)



2. 뷰게나눔자라는 걸 알고 다시 보낸 해명글(1)

2016년 1월 2일 오전 9:09  (나눔자 → 당첨자)

우선 나눔자를 잘못 생각하시고 메일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전 옷을 나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옷나눔자가 아니기때문에, 뷰게나눔자이기때문에 다시 해명부탁드려야할것같아요.

사적인 공간까지 침범해서 죄송합니다.
웬만해서 사적인 공간에 글을 쓰지 않을려고 했지만, 나눔할때 조건으로 바로바로 답장가능한 메일로 연락줄것으로 내걸었기때문에 메일 확인이 힘들단점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후기를 써주겠다던 18일이 지나고, 정확히는 16일 메일을 끝으로 연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건은 다 무시하고 나눔물건에만 목적이 있는 나눔거지로 의심이 확신이로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유내 쪽지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라 아는거라곤 아이디 하나밖에 몰라 고심끝에 블로그 댓글, 안부게시판까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욕 하지마세요.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오해가 있으면 이렇게 주고받으며 풀어나가면 되는거에요.


2016년 1월 2일 오후 2:12 (당첨자 → 나눔자)


죄송합니다 ㅠㅠ 다른 나눔자분이랑 착각한것 같아요! 

고체향수와 찍찍이 나눔해주신 분 맞으시죠..?우편물이 중간에 착오가 생겨서 옆집에 갔다가 다시 저에게로 왔었는데 

저는 받은 그날 사진 찍어서 바로 후기 올린줄 알았는데 없네요...사실 지금껏 이미 후기작성끝난줄 알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후기는 노트북으로 사진찍어서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해명글(2)

아래 내용에서 읽다보면 [...후기가 힘들었다고 말하면...]에서 겠을 었으로 잘못적었습니다.


2016년 1월 2일 오전 10:02 (나눔자 → 당첨자)

나눔자를 착각하여 보낸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6년 1월 2일 오후 8:00 (당첨자 → 나눔자)

나눔 후기 올렸습니다!


2016년 1월 2일 오후 8:58 (나눔자 → 당첨자)

네 후기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메일 읽고 당첨되신 글보니 12월 7일 신청하신 옷나눔을 말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여쭤볼게있습니다.

저는 11월 25일 발송하였고 다른분들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2일 늦어도 3일에는 받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못해도 4일,5일에는 받았다는건데, 옷나눔글(12월7일)에 신청하기전에 주말이 있는데 후기 작성이 한달이 넘도록 쓰지 않으셨습니다.

조건에 분명 바로바로 회신가능한 메일주소로 메일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소확인이후 회신된 메일은 전혀없었습니다.
이전 메일에서 메일자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제 조건을 읽고 신청하신건지, 고체향수있다고 무턱대고 신청하신건지....

조건을 읽고 신청하신거 맞긴맞나요?

저만 후기 작성할게 아니라, 12월7일 신청한 옷나눔에 YYY님(관련글:OOO)이 댓글로 후기써달라고 하셨고, 9월 10일 XXX님에게는 후기를 쓰겠다고 해놓고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나머지 두분것도 속히 후기 작성하셔야겠네요...

그리고 XXX님이 댓글에도 쓰셨는데 상처를 받았고 나눔안하고 다 버린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번 나눔한거 정말 후회합니다.
후기 포토샵으로, ppt로 바란거 아닙니다. 사진없더라도 잘받았다, 잘 쓰겠다 잘 말해주면 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짧은 후기로 조건을 걸었구요.
고2,고3 학생이라 시간이 안났으면 애초 조건이 짧은 후기였기때문에 그것조차 쓸 시간이 없었다면, 메일 주시면 되는거였습니다. 아니면 신청할때 수험생이라 후기가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면 되는거였구요.

오유에 정말 꾸준히 댓글쓰고, 접속하고, 블로그에는 버젓이 글이 업로드되고 그 시간에 후기 하나 썼으면 맘 상할일이 없었을것같네요.

제가 마냥 속이 좋은게 아니라 후기 작성하셨던 그 글에 긴 댓글을 못 달겠습니다.


2016년 1월 2일 오후 10:33 (당첨자 → 나눔자)

우선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릴게요.

해명..해명을 바라신다면 후기에도 적었지만 우편이 저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되서 중간에 텅 비어버린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주소를 잘못 알려드린건지 잘못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우편물 행방이 묘연해져서 경비실에도 물어보고 그랬었어요.그것엔 관해선 나눔자분과 메일을 주고 받았었습니다.메일 확인해보시면 경비실에 가는중이라고 12월 6일 토요일날 그랬고요,실제로는 그날 받지 못했고,옆집에 잘못 갔다고 하더라구요.다행이 옆집에 사는 분의 딸이 동생이랑 같은 학교,같은 반이라 무사히 받을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확인해보시면 12월 12일에 도착했다고 메일을 보냈었습니다.그 점을 고려하더라도 받고 난뒤 후기를 빨리 올리지 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메일 확인을 자주 하지 못한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그마나 이 계정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계정이고,다른 메일은 진짜 거의 들어가지도 않는 메일이라..ㅠ 나눔 조건을 무시하고 신청한건 아니였습니다.

나눔을 해본적 있음에도 무책임하게 행동했던것 같네요.

맘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2016년 1월 3일 오전 4:41  (나눔자 → 당첨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1-1.
1월 2일 오후2시 저한테 보낸 메일에서는 받은 그날 바로 후기 올린줄 알았고 후기 작성 끝난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받은 그 날은 언제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
작성 끝난줄 알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후기를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신경쓸일이 아니게 된거고요.

2.
말씀 중에 [메일 확인해보시면 경비실에 가는중이라고 12월 6일 토요일날 그랬고요.]
-> 경비실은 10일에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했지만 연락없었고, 6일 일요일날 못받았다는 메일 보내셨어요. 

3.
1월2일 오전3시 해명메일에서는 저를 12월7일옷나눔하신 YYY줘님으로 알고 해명메일을 보내셨습니다.
1월2일 오후2시 제가 고체향수나눔자라는걸 알게 되셔서 다시 해명하셨습니다.
그건, 1월2일 오후2시이전에는 (오전3시메일부터) 저를 옷나눔한 YYY님으로 알고 계셨다는게 되는데요.

그러면 경비실에 확인하고 못받았고 언제 후기 쓰겠다 (2번내용) 등등의 메일들은
1월2일 오후2시 이전의 메일들이니 저(뷰게나눔)를 12월 7일 나눔글을 작성한 YYY(패게나눔)님으로 알고 말씀하신거죠.


4.
우편물의 착오로 늦게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 우편물이 뭔가요?
우편물 행방이 묘연해져서 경비실에 묻는 걸 메일로 주고 받았다고 하셨는데
저를 패게나눔자로 알고계셨는데 택배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는거 아닌가요.


답장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 3일 오전 8:36 (당첨자 → 나눔자)


1-1.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2월 10일 목요일날 경비실에 옆집,윗집에 인터폰?무전?으로 혹시 우편 잘못들고간것 없냐고 물어봐달라고 했고,
금요일날 동생에게서 받았으니 12월 11일 금요일인것 같네요.

 
1-2.
금요일날 작성 끝난줄 알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후기를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신경쓸일이 아니게 된거고요.
금요일에 받은 바로 내용물을 핸드폰으로 찍었고,그걸 오유에 올린줄 알고 있었습니다.
 
2.
 죄송합니다.이건 제가 날짜를 착각한거 같아요.

3.
제가 나눔자님을YYY님이랑 착각하기 시작한 메일은 12월 16일부터 인것 같아요.
나눔조건 잊지 않으셨죠?라고 메일이 왔고,안그래도 YYY님 나눔 후기를 적어야지..하고 있던 찰나에 메일을 봐서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YYY님이라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 뒤의 메일들은 YYY님이랑 착각한 메일이 맞습니다.
  
4.
우편물의 착오로 늦게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 우편물이 뭔가요?
우편물 행방이 묘연해져서 경비실에 묻는 걸 메일로 주고 받았다고 하셨는데
저를 패게나눔자로 알고계셨는데 택배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는거 아닌가요.

우편을 잘 받을 일도 없고,아파트라서 우편받는 통?같은게 동호수 순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데요.
전 나눔자님께서 주신 우편물이 저희 집 통에 들어있는걸 본적이 없었어요.
나눔자님이 메일을 주셨을때 (12월 2일 수요일) 전 12월 6일 일요일날 아직 못 받았다고 답장했고.
전 당연히 가족들이 대신 우편을 대신 들고간줄 알았습니다.야자 끝나고 나면 늦은 밤이니까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정작 물어보니 가족들도 보지 못했다고 했고.
아직 안 온건가..?싶어서 기다리다가 너무 안와서 경비실에 물어보러 가는 중에 메일을 받았고,가는중이라 대답했습니다(12월10일 목요일)
그날 경비실에 가서 혹시나 저희 집 우편물이 잘못 갔을수도 있고,잘못 가져갔을수도 있으니까 옆집,윗집에 인터폰을 넣어달라.이랬던거 같아요.
그후에는 옆집에 우편물이 있었고,옆집 딸이 동생이랑 같은 반,같은 학교라 동생이 학교에서 받아서 저에게 전달해줬습니다.아마 그게 12월11일 금요일인듯하고.
12월12일 토요일날 받았다고 연락을 드린것 같네요.


계속해서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결론적으론 후기를 올리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사견-
작아서 우편으로 보냈는데 편지에 향이 싫으면 방향제로 쓰라는둥
신경써서 보냈는데 늦게 받았어도 먼저 메일 보냈으면 제가 덜 속상했을거에요.
꼭 제가 먼저 보내야 답이 오니...
후기 써준것만으로 고마워해야해되나 생각이 드네요.
그 짧은 내용 중에 '똥손이다' '포토샵못한다는걸 깨달았다' 그런 내용이 반인데....한달 기다려 받은 후기가...

진짜 해명글 올리기 진짜 싫네요.
저격당한 사람이 해명글 올리지 않나요?
남이 싼 똥 (후기 안쓴거)
제가 뒷처리 한다는 기분드네요 (해명글대신 올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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