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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9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민의소리
추천 : 0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07 03:56:36
새벽
시민의소리
새벽은 언제나 소리없이 찾아오고
언제나 알수없는 적막만이 감도네
나의 새벽은 그대 생각으로 가득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
가만히 눈을감으며
떠나간 그대 얼굴 생각해
알수없는 눈물만이 흐르네
새벽은 쓸쓸함과 고요함만이 감돌고
그 쓸쓸함과 고요함 속에는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가득하네
새벽은 언제나 소리없이 사라지고
언제나 알수없는 적막만이 감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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