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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겠다
게시물ID : gomin_392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P917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7 01:28:48
남은 평생을 싱글로, 솔로로 살아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 처럼, 금연처럼 쉽지가 않다. 

오늘은 너무나 많은 만났던 이성들, 만나고 싶었던 이성을 단시간에 만났다. 나의 의지가 굳기 못 했던 것에 대한 시험이었을까? 

햄릿의 그 고뇌보다 더 복잡했노라 자신있게 주장 할 수 있을 만큼 내 고뇌는 극에 다달았다. 

시험일까...정도일까...내 발언은 흔히 내뱉는 단어였을까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난 진심이렀을까. 분명 가장 강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시달리는(?) 나의 본모습은 무엇일까? 미소가 너무 예쁘다 흔할 수도 있는데...그저 스쳐지나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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