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고백을받았습니다 오늘 만났는데 좀 느낌이 달라서 문자로 나 싫냐 이런식으로말했더니 아니라고미안하다고사랑한다고 그런데갑자기전화주라더니 얼마전에 고백을받았는데 절너무사랑해서찼다더군요 누군지물어보니까 중학교때알던 1년후배(저는모르는새끼입니다) 연락은하루했답니다 그동안 남자때문에 많이싸워서 친한남자애들한테문자와도 무조건씹으라고했는데 또잊을만하니까 이러네요 제 성격대로하려다가 오유에 글씁니다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p.s 보고있냐 내생각엔 과거에 안좋은 니소문듣고 저번처럼 또 니어떻해볼라고지랄한거같다 난 니과거 최대한 신경안쓸라그는데 넌 왜 주기적으로 사람미치게만드냐 닌 항상 본의도아니고 억울하다는데 착하게 살아온 나한텐 하나하나 충격이고 ㅁ상처다 니가알아서잘해라 니도알다시피 난 이럴때 냉정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