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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92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아직Ω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27 01:47:03
이년정도된 남자친구와 헤어질것같네요
권태기는 아닌데 자주 못보다보니 서로 서운함이 쌓여가고
그 서운함때문에 서로가 힘이드네요
어제 갑자기 힘들다고 말하길래 철렁했는데 갑자기 내일보자는건 그런거겠죠
만나서 서운함을 풀고싶었는데 지금 카톡읽고 답이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지금껏 한번도 싸운적없이 알콩달콩 잘지내왔는데...
아직 많이 좋아하고있어요 사랑하고있어요
힘들다는 그아이 제가 잡아도 될까요
잡으면 잡혀줄까요
이제는 놔줘야하는걸까요
내일 정말 예쁜얼굴로 웃으면서 인사해야할텐데 지금도 눈물만나요
퉁퉁부은 눈으로 나가면 최악인데...
만나자마자 울진않을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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