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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92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가Ω
추천 : 147
조회수 : 3071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02 01:31: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02 01:14:36
저는25살여동생하나있는 남자입니다 고아원에서 자란저희 남매... 전 군대갔다와서22살부터 고시원에서 살아가며 지금까지 핸드폰요금도아까워 스마트폰공기계 하나얻어카톡으로 연락하고 그런사람입니다 여동생은 대전에서 학교다니고있었구요... 한달전이였습니다 여동생에 위암 2기랍니다 위절제수술...6개월간항암치료 수술비 병원비4천만원.... 제가모은돈3천만원 주위에서도와준 천만원 어찌어찌병원비는해결... 더이상돈구할때도없고 하루하루어디서자야할지 고민이네요 앞으로어떡해야할지... 사우나에서잘돈조차이제없네요... 수중에통장잔고합쳐서 1400원... 왜 나한테만이런일이생길까... 어디하소연할곳도없고 매일같이 보며 웃는이곳에서 넋두리한번해보았네요 앞으로3시간 퇴근시간이 너무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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