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질은 없거나 혹은 중요하지 않다.
예전부터 살이 찌긴 했는데 중국에 갔을 때 무슨 체질병원? 같은데서 체질을 말해줬는데
코가 자주막힐것이고 체질때문에 살이 잘찔것이다. 이렇게 말해줬었습니다.
평소에도 코가 자주막혔기 때문에 그말 믿고 "난운동해도 살찌는 체질이라 그렇게 잘되진않을거야"하고 다녔었는데
확실히 운동하면서 살빠지니까 평소에 왜 더일찍 안했는지 후회되네요
2.뭐든 고칠 수 있다.
예전에도 운동을 안다녔던건 아닙니다.
현재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4~6학년까지 "여름방학"때만 다녔었죠
그것도 몇일 되면 일주일에 3번정도 나갈까 말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봐야겠단 생각도 들고 좋은 결과도 보이니까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예전엔 "아.. 오늘은 졸려... 그냥 운동 안가야지"하던 두뇌가 "아.. 다음주에 못갈수도 있을텐데 오늘 가야겠다"하면서
저녁 8시 30분에 운동을 가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중요한건 마음가짐인거 같습니다.
3.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운동나간지 한 2~3일쯤 됬을 때 온몸이 쑤시고 아파오더군요
그냥 근육통일줄 알았는데 계속아프고 운동하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다음날 운동을 나가서 하는데 트레이너분이 오셔서 자세를 잡아주시더군요
그후로 아픈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느낀점 되게 많은데.. 문장력이 안좋아서 다쓰진 못하겠네요
예전엔 살다시 찌는거보고 정말 힘들어 했는데
요즘은 살빠지는거보고 되게 행복하네요
안보던 거울도 자주보게되고 멋있는 옷도 사입고 다닙니다.
주변분들도 살빠졌다고 칭찬해주시고요 ㅎㅎ
모두들 즐운동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