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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군요 여긴..
게시물ID : sisa_39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4/2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7/12/19 01:11:22
오유 정말 좋아했습니다. 가끔와서 웃기도 하고... 어찌보면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던 곳이였죠.

아 대선시작하면서 뭐 각자 누구 후보 지지하고 남의 후보 흠집내고 욕하고..

뭐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은 

여기서는 이명박후보 거론만 해도 반대부터 들가고 욕먹는군요 (미친x 까지..)

그런글들을 2주전에 보았습니다. 그래서 대선 하루전인 오늘 어떨까 하고 

들어왔습니다만 역시 베오베 50% 이상이 이명박 욕하는 글이군요.

네 전 이명박 찍을겁니다. 뭐 당연히 반대부터 들어오겠지요?

제 개인적은 판단으로 이번 선거는 정말 찍을 사람이 없네요.

문국현후보는 킹왕짱 이라는데 두터운 무엇인가가 없어보입니다. 사람들이 말로만 부풀려진

그런 후보인거 같아 손이 안가는군요.

이명박후보 찍어서 만약 그가 특검법에 걸릴만한 안좋은것이 나오면은 저절로 자리에서 나오고

실망을 안겨주겠지요. 하지만 누구처럼 욕만 하는 후보보단 나을듯 싶네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뭐 반대해도 괜찮지만 욕은 자제해주세요.

전 적어도 다른 후보의 좋은점을 보는것이지 욕부터 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왕 이렇게 된거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고 그의 특검법으로 그의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와서 그를 욕했던 사람들의 표정이 보고싶습니다. 

그럼 그때 특검법을 하라고 했었던 사람들은 또 특검법도 떡특검이라 

특특검을 내야한다 라고 할지...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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