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메타가 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중 가장 첫번째가 용의 위치임;
봇쪽에 용이 있기때문에 용먹의 주도권을 쥐기위해 2명이 봇을 갈수밖에 없음
그러다보니 2명이 같은 골드를 먹는거보다 1명한테 웨이브 골드 올인을 하는데
레벨보다 템이 중요한 원거리AD 챔프가 여기가 적합하고 이 원거리AD를 옆에서 보조해줄만한 존재가
캐리형 챔프가 될수는 없는 노릇이니 유틸성 강한 챔프가 옆에서 얍얍하고 도와주게 됨
결국 이러한 봇의 구도가 EU스타일의 고착화를 만듬
사실상 전체적으로 볼때 탑,미드,정글의 챔프 선택폭은 그렇게 좁은편은 아니잖심? (정글이야 뭐 약간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근데 반면 봇에 가는 원거리AD랑 유틸성을 가진 챔프들의 수는 되게 한정됨 ㅋ
결국 결론은 맵을 좀 새롭게 뜯어고쳤으면 좋겠음
용을 걍 없애든가 아니면 용이랑 비슷한 동급의 몹을 반대선상에 높고 바론을 겜 시간 20~30분대에 특정 위치에 리스폰되게 하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