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커플들 다 죽여.. 아니 가관이더군요 자전거선(?)이라고 해야하나? 막 역주행하고 앞으로 지나갈려해도 양쪽에서 막고있고 아무것도모르고 뒤도 안돌아보고 아주 그냥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픽시들 어찌된게 대부분 노브레이크더라구요.. 진짜 키 작은 초등학생이 노브레이크 픽시타고 기어높은 페달 힘들게 밟는거보니 뭐라 할말이 없어지는
이제 입문하고 로드탄지 3일지났는데 라이딩하면서 돌아다녀보니 이정도로 가관일줄은 몰랐네요.. 헬멧쓰고 제대로 타는분들은 많이 없네요.
그리고 저는 대전에 남문광장이 가까워서 거기도 자주가는데 역시 픽시가 많더군요 기술연습하는것도 아닌데 6명 싹 다 노브레이크더군요
갑천이 자전거도로가 꽤 울퉁불퉁해서 다리가 더 힘든 슬플현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