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티가 나더라구요
마주치는 눈이 사람 대 사람이 아니라
정말 여자로 보는 그윽한 눈빛
조심스럽지만 어느새 잦아진 스킨쉽
머리를 쓰다듬는 다던가, 반지가 이쁘다면서 손을 만진다던가..
이런 것들이 눈에 확 띄어요
ㅎㅎ 연애 초짜인 제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알았느냐하면,
몇일 전에 이런 소개팅남을 만난게 유머 *^^*
근데 잘 가다가 오늘 철벽쳐서 이 남자 놓친게 안 유머...후..쌔드....
하...
나 왜 철벽친거지?ㅠㅠㅠㅠ
왜 햄보칼수업어!!
ㅜㅜㅠㅠㅡ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