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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로 보는 워크래프트 - 드레노어원정대 <6.어둠의문 파괴>
게시물ID : humorbest_392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34
조회수 : 408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02 10:22: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02 00:12:12
안녕하세요 나엘드루입니다 ^^ 이제 워크래프트2까지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네요 ㅎㅎ 워2와 워3 사이의 이야기도 진행해보고싶은데 (용의날이라던가 로드오브클랜 같은 ㅇㅅㅇ;) 소설을 읽어보지못한관계로 패스합니다 ㅇㅅㅇ;;;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 (다른글들은 표시해둔곳에서 읽으실수있습니다 ^^) 카드가는 어둠의문에 도착하고 어둠의 문 파괴주문을 시작합니다. 오크들도 드레노어가 붕괴되고있다는것을 알고있었기에 필사적으로 어둠의문으로 도망치려했고, 동시에 카드가의 어둠의문 파괴주문을 막으려합니다. 드레노어원정대들은 이런 오크들을 필사적으로 막고, 카드가는 굴단의해골을 제외하고 다른 유물들을 한 와일드해머드워프에게 준후 아제로스로 건너가게합니다. 그 후 카드가는 주문을 완성하고 어둠의문을 파괴합니다. (오크들은 필사적으로 어둠의문을 통해 아제로스로 도망가려했고, 카드가가 어둠의문 파괴주문을 시전하는 동안 원정대 역시 필사적으로 오크들을 막습니다.) (굴단의 해골을 이용하여 카드가는 어둠의 문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어둠의 문이 파괴되고 드레노어는 급속히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땅이갈라져 바다가 사라졌으며 하늘에는 태양이나 달 대신 알수없는 행성들만 보입니다. (드레노어는 붕괴되면서 바다가 사라져버린다.) (하늘은 태양이나 달대신 드레노어붕괴로인해 우주와 알수없는 행성들만 보입니다.) 오크들은 이런 광경을 보며 도망치고, 카드가와 드레노어원정대들만 남습니다. 이제 원정대는 아제로스로 돌아가지못합니다. 영원히 이곳에서 살아야할지모릅니다. 하지만 원정대원들은 자신들보다 아제로스와 그곳에 살고잇는 자신들의 가족을 먼저 생각했으며 자신들을 희생하여 어둠의문을 파괴하는데 성공합니다. 카드가와 원정대는 파괴된 어둠의문을 바라보다 명예의 요새로 발길을 돌립니다. (5인의원정대와 이름도 알려지지못한 수많은 원정대원들을 기리며) (투랄리온) 전직 안두인 로서경의 부관. 은빛 성기사단의 단원. 오크족의 본거지인 드레노어로 진격한 얼라이언스 원정대의 장성. 사망한 것으로 추정. 에사루스 다르 노 '라라노르' - 피와 명예로 기립니다. 친구여 자네는 정의와 미덕의 오른손이엇네. 자네 이름은 우리의 전당에서 영원히 기려질 것일세. - 은빛 성기사단, 빛의 수호자 우서경 - (카드가) 메디브의 전 제자이자 오크족의 본거지인 드레노어로 진격한 얼라이언스 원정대의 총사령관. 사망한 것으로 추정. 그 누구도 그대처럼 헌신적인 자세로 마법과 전쟁의 어두운 소용돌이 속을 뛰어든 자는 없엇으니... 지례로운 방랑자여. 당신이 어디에 잇든지 평안을 빕니다. - 달라란의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알레리아) 쿠엘탈라스의 저명한 트롤 헌터. 오크족의 본거지인 드레노어로 진격한 얼라이언스 원정대에서 정찰대 및 첩보부대를 지휘. 사망한 것으로 추정. 바람을 가르는 화살만큼이나 곧은 마음의 소유자여. 그대는 우리 순찰대의 가장 빛나는 존재엿으면 우리 종족이 가장 사랑하는 이엿습니다. - 쿠엘탈라스의 순찰대 사령관, 실바나스 윈드러너 - (쿠르드란) 저명한 용기사이자, 맹금의 봉우리의 그리핀 조련사. 오크족의 본거지인 드레노어로 진격한 얼라이언스 원정대 소속 그리핀 비행사단의 사령관. 사망한 것으로 추정. 바람소리에 창공의 리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산봉우리에 부딪혀 율리는 그대의 우렁찬 망치소리가 들릴 겁니다. 형제여, 저 세상에서도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조상들의 전당에서 편히 쉬시기를... - 맹금의 봉우리의 군주, 폴스타드 와일드해머 - (다나스) 스트롬가드의 민병대 사령관. 장군 투랄리온의 전술 조언가이자, 오크족의 본거지인 드레노어로 진격한 얼라이언스 원정대의 군단장. 사망한 것으로 추정. 사랑하는 조카야. 너의 대한 기억을 잊지 않을 것이며 너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제국을 건설한 이후에도 너와 같은 영웅이 용맹한 전사의 길을 피로 적셔 왓단다. - 스트롬가드의 군주. 토라스 트롤베인 - (오늘날의 얼라이언스를 존재하게한 영웅들. 그들은 스톰윈드의 영웅의 계곡에 우뚝 서있다. 얼라이언스는 기억하라. 그들의 희생과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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