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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우승 기사 및 중국인들 반응!!
게시물ID : bestofbest_3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싸비앙
추천 : 208
조회수 : 12339회
댓글수 : 1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3/01 01:11: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27 12:33:23
이창호 5연승... 한국 우승 [YTN TV 2005-02-26 20:30] 우리나라가 이창호 9단의 5연승에 힘입어 한중일 국가 대항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창호 9단은오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6회 농심배 한,중,일 세계바둑최강전 결승전에서 시종 두터운 바둑으로 우세를 보인 끝에 중국의 왕시 5단을 257수 만에 불계로 물리쳤습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각각 5명씩 출전해 연승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창호 9단은 한국의 마지막 수문장으로 나서 일본의 장쉬 9단과 왕밍완 9단, 중국의 뤄시허 9단과 왕레이 8단, 왕시 5단 등을 상대로 5연승을 거두며 한국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이창호 9단은 이로써 국가대항전 14연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11년간 한,중,일 국가바둑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중국인들 반응 =============== 축구의 신은 마라도나, 농구의 신은 조단, F1의 신은 슈마허, 권투의 신은 타이슨, 골프의 신은 우 즈, 탁구의 신은 발트너이며, 바둑의 신은 당연히 이창호다. 그들 모두는 천년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대천재들이다. 내년엔 무명 국가대표들이 아닌 이세돌과 최철한이 반드시 참가해야한다. 중국의 멤버들을 콩지에, 창하오, 후야오위, 구리들을 포함시킨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매우크다. 농심 배의 진영은 중국의 진실된 수준이 아니다. ↑ 헛소리마라, 당신 막 정신병원에서 탈출한거 아냐? 한국은 이창호를 자랑하고, 세계는 이창호에의해 제압되고 있다. 동시대의 국수는 모두 이창호에의해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이창호와 겨룰수 있으니 운이 좋은 것이다. 이창호를 가진것은 한국엔 행운이고 다른 국가엔 재앙이다. 이창호는 바둑뿐만 아니라 인품등 모든 명 에서 훌륭하다. 도대체 이창호 같은 기사가 앞으로 누가 있겠습니까? 천재는 원래 순결한 사람이 되 는 것이다. 중국의 멤버들을 콩지에, 창하오, 후야오위, 구리들을 포함시킨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매우크다. 농심 배의 진영은 중국의 진실된 수준이 아니다. ↑ 한국도 이세돌, 조훈현이 빠졌잖아? ↑순진하구나. 그 쓰레기들은 중국 남자 축구 선수들이나 다를바 없다. 누가 교체되든 같이 망신다할 거다. 내 우상은 이창호다! 난 줄곧 그가 이기길 바랄뿐이다. 우리편의 능력이 미치지 못한다. 이창호는 너무 막강하다. 방법이 없다. 이창호는 이미 얼빠진 사람처럼 멍해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석불을 존경한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다. 이창호는 바둑계를 30년간 통치할 것이고, 바둑계에 300년간 영향을 줄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당연히 중국이 한국보다 대국이다. 960만의 영토에 13억의 인구를 갖고 있는 중국에 한국이 국력으로 맞설수 없다. 그러나 한국은 지린성의 절반의 국토면적에 오직 4000만의 인구만 있을 뿐이나 삼성, LG같은 세계적 기업을 갖고 있으니 비교가 간단치는 않다. 삼성의 작년 순수입은 100억 달러가 되어 제조업중 도요타 를 빼고 두번째가 되었다. 한국인들은 이렇듯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거는데 우리는 너무 현재에 만족하 는거 같지 않습니까? 이러한 것들은 바둑에 해당되지 않는 말들이나 이 바둑의 중국 국수들은 이러한 정신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한국 국수들의 생존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정신을 배워야 한다. 이창호는 무적이다. 한국에 이창호가 주장을 맡은 것에 대해 항의한다. 다음번 농심배에선 이창호를 선봉으로 삼에 전세계 의 바둑팬들에게 이창호의 천하를 소탕하는 기세를 감상케 해야한다. 바둑 최강자! 석불의 위대함을 다시금 보여준 농심배였다. 몇몇 미친 소리들도 있었지만. 일단 화이강의 말은 그런 대로 괜찮았다. "이창호는 우리의 바둑을 한단계 향상시겼다." 한시대를 풍부한 섭위평이 말하길, "이 창호의 재능은 뛰어나다. 나는 그만 못하다." 바둑계를 군림했던 마효춘은 석불을 우러러 보았다. "이 창호와 둬보지 않고는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없다." 선배들이 이렇게 우러러보고 공감한 한명의 천재 를 인민을 대표한 선수들이 깔보았다. 펑첸, "뤄시허가 이기지 못하는게 이상한 일이다." 한국의 5연 승에 대해 기자가 묻자 장원둥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펑첸이 다시 덧붙이길, "우리는 뤄시허가 지는 게 이변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의 이창호의 바둑은 그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즉 석불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다는 태도인 것이다. 이러한 일화가 전해지자 온세계가 놀라게 되었 다. 드디어 시대가 지나서 중국은 드디에 충분히 석불에 맞설수 있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되었다. 중국팀의 왕시는 나이가 약간 어리나 주장을 맡았고 또한 역시 자신을 자랑하며 이창호를 깔보았다. 그는 일찌기 삼성배 결승에서 이세돌에게 2대 0으로 처참하게 모욕당했으나 그의 자신감은 여전히 충 만한 것이다. 그가 말하길 "결국 마지못해 등장한다." 이 말 속에 숨은 뜻은 '석불은 밑반찬 한그릇 에 불과하다.' 이다. 그의 친구 왕레이도 그 태도에 동조하여, "나는 절대로 내 동료 왕시를 믿는 다." 그 결과 하룻밤 사이에 왕시는 중국의 기둥선수가, 중국팀이 의지할수 있는 튼튼한 기둥이 되고 만다. 이창호는 썩은 나무를 잘라내듯이 쉽게 연전 연승하여 드디어 이 오만 방자한 기사와 맞딱트린다. 극 도의 서생티를 벗지 못한 왕시는 이러한 역사적인 결전에 앞서 단호히 외친다. "내가 이창호를 해치워 야한다!" 그는 완전무장하며, 말에 창을 꽆고, 용기를 내어 전진하여 석불과 300합을 겨루기 위해 출 전하였다. 그 결과는 분명 격렬하고,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그리고 그림자가 난무한 피튀기는 싸 움이 되어야 했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결말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보게 된것은 관우 앞에서 칼부림 을 하는것,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쓰는 것이었다. 석불은 조금도 자신의 기력을 쇠잔치 않았으나 우리 측 사령관은 이미 피바다가 되어 넘어지고 말았다. 이게 호언 장담의 결과이며 공연히 웃음 거리만 만 들 뿐인 것이다. 마샤오춘이 과거에 한 말이 있다. "석불과 겨루기 전엔 그의 진가를 모른다!" 이렇 게 바닥에 쓰러진 왕시를 보십시오. 우리가 그를 보고 어떠한 감상을 느끼게 됩니까? 다섯차례 대결에서 모두 중반전에서 결판이 나고, 게다가 상대는 만회할 기회조차 없었으니 이것은 또 무엇을 설명한단 말입니까? 석불의 천하임은 분명합니다. ↑ 국민의 저열한 근성, 볼만하다. 위대한 석불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티즈펌>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b 원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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