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리라고는 계란 지짐이(후라이라고 하죠 :) )... 김치찌개(이거 못하는 분은 없을 거 같네요.) 계란찜. 라면(이것도 요리냐?!!) 순두부찌개. 요런거 밖에 못하는 요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가난한" 자취생입니다.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국을 끓여도 쉽게 상해버리고 하더군요. 여름에 자취생이 저렴하게 재료 구입해서 쉽게 만들어다가 잘 상하지 않게 보관하며 먹을 수 있는 음식. 어떤 게 있을까요? (만드는 방법은 제가 따로 검색해도 되니까, 음식 이름만이라도 소개 부탁해요..!) 사실 지금, 매우 배가 고프다. ▼ 그런데 자취방에는 현재 먹을 게 없다. ▼ 장을 보러 나가야 하지만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귀찮고 힘들다. ▼ 장을 보러 나기지 않으면 자취방에는 먹을 게 없다. ▼ 매우 배가 고프다. 이런 메롱한 상태입니다. 댓글에 이미지를 첨부해 주시는 자상한 분들은.... 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