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포풍같은 렙업을 하겠지.... 포풍렙업뒤에 빠르게 템을 맞추겠지.... 템을 맞추면서 공략을 익힌 나는 헤드셋을 끼고 막공장을 하겠지.... 4달쯤 지나면 내가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겠지.... 그리고 다시 접겠지...... 그리고 일주일쯤 지나서 다시 접속하겠지.. 그리고 다시 접겠지...... 한달쯤 지나서 다시 시작하겠지..... 도저히 접을수 없는다는걸 알아버린 난 다시 케릭을 팔겠지....... 대격변 플레이 안해봐도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