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훗

먼저 본 영화는 그나마 한 팀이 더 있어서 외롭지 않았으나,




이어서 본 다음 영화는..

영화관 전체 통틀어 손님이라곤 나밖에 없었다.

나 때문에 퇴근 못하시는구나 하면서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


팝콘도 샀는데,

영화보기 전 7분만에 입에 전부 털어넣어버렸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