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 주변이 없어서.... 글을 잘 못씁니다.
사실 스르륵이 그렇게 되고서, 배신감과 여러가지 상황에 넘어온게 오유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글로 남겼던 부분 이긴 합니다만,
사실 스르륵과 오유는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르륵은 냉정하면서도 직설적이고 거친 모습이 많은데,
오유인들은 참으로 따스하게 모든걸 감까 안으려 하는 모습이 정말 다르면서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분명 여시 문제 터지기 전에는 오유분들이 지금까지 만들어놓은 규칙안에서,
평화롭게 즐기고있었을텐데...
분명 자게이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위가 있는 사진이라던지, 사소한 닉언부터, 많은 부분에서 조금씩 틀을 깨고 벗어나는 부분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그걸 싫게 보는 오유분들도 있을거구요~
아무리 스르륵에서 넘어왔다지만, 이제는 오유인으로서~ 오유 규칙과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고 활동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할줄 아는게 사진뿐이라, 종종 디카갤에 사진 자랑겸 사진은 올리겠지만,
자게이로서, 아재로서 사진 자랑하며, 분위기를 흐트러 트릴수도 있는 행동은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사실 술을 한잔 하고 글을 쓰는거라 한잔했어요 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계속 활동할곳이 디카갤이기 때문에 여기다가 올립니다. 오타가 조금 있억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