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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2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낄크킬킬★
추천 : 2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4 23:14:54
저여잡니다 19세여고소녀
막창집녀임
또생각이나서
우리가게는디게좁앗음
그리고 지하로가는곳이잇음
거미줄쩔고
계단한2층내려가야대고
근데 어느날은 사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개심란한표정으로날부름
난청소시키려나하고감
지하실로따라오라는거임
오만생각이다듬
이새끼이거날어떻게하려나
근데삽을들고오라는거임
더무서워짐ㅎㄷㄷ
일단삽을들고 밑으로내려강
ㅋ
ㅋ
근데사장이어두운계단뭔가를가르키면서
울려고함 참고로 사십대남자ㅋ
난무슨찱흙인줄알앗음
그물체와가까이더가까이하는순간
내멘탈은붕괴
오신이시여 여린십대소녀에게이건무슨지랄입니까
ㅅㅂ똥
ㅁㅊ똥인거임
진짜난무슨소똥인줄
그 똥도조카오래돼서 퍼져서 굳어잇엇음
대리석바닥인데 사장은올라가고
그무서운곳에서 더무서운똥을삽질함
안긁어짐
그땐화나지도 뭐어떻치도안코
그냥집에가서울고싶엇음ㅋ
내가 난막창알바를왓을뿐이고
난 돈을벌고싶엇을뿐인데
순간내모습을보니웃으면서삽질중이엇음
부처님맨탈
어쨋든삽질하다보니그똥이라는것이
똥같지않고 그냥
친근해보엿음 지금알바그만둿는데사실
제대로안띠엇는데
아직그지하실밑에 찎꺼기들이 앉아잇겟지ㅎ
보고잇나똥쟁이 분명아저씨일거야ㅎ
그렇게급햇으면화장실을가지
왜화장실키가어딧냐고말을못해!!!ㅠㅜㅜ
암튼더럽게재밋던추억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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