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1992년 대선에서도 81퍼를 기록함.
이것을 노조의 힘,비정규직으로 따지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봄.
노조의 힘도 그리 약하다고는 볼수가 없고.
비정규직문제는 정규직이 8시에 퇴근하고 비정규직이 10시에 퇴근하는것이 아님.투표시간에 정규직,비정규직에 대한 차이는 그리 없음.
또한 이번 대선부터 하자는 말은 정치적목적이 심하다.
대선이 아니더라도 이런 언론,sns쪽에서 말하는 분위기를 보다보면.
새누리는 투표시간연장을 막아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막는 악당이라는 분위기로 흘러가죠.
전국에서 실시되고 나라의 중대한 행사인 만큼 쉽사리 결정할수없는데.
이것을 대선에 관심이 쏠린건 1년도채 되지않았던 때부터 대두되었는데.
이것을 실행하자하는건 무리가 있다고봄.
그리고 시민의식 증강과 투표시간연장을 병행하자라는 의견.
저도 무작정 반대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연장함으로서 얻는 투표율의 증가와 시민들의 입장,공무원의 월급과 다른 부가비용.등을 생각해서 고려해야하는데.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해도 되는 이런 의견은 말이 안됩니다.
세금을 내는 국민으로서 섣불리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상황은 막아야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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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내에 댓글을 너무 많이 썻다네요....
그리 많이 쓰지도 않은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