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스무살여자구요
이년된 남친이랑 서운한것들이 빵 터져서 여차저차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그래서 제가 만나러 학교까지 가도 바쁘다고 안만나려고하고..태도도 달라지고..
식은게 느껴져서 그런 얘기 하다가 자기도 식은거 인정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결국 헤어지게됬어요.ㅜㅜ잡지도않더라고요개객기....
근데 그렇게되고 한달쯤 뒤에 어느날 갑자기 걔가 영화를 보자는거에요
저는 진짜 많이 좋아하고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잘되려나보다!!!하고 ㅋ만났는데ㅋ..
다음날 저한테 갑자기 대뜸 카톡으로 하는말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맞는거같다
라는거에욬....ㅋ.....
이말듣고 완전 상처받아서한동안 멍했음.
제가 그래 그럼 알았다고 잘지내라 했더니
그렇다고 갑자기 연락을 확 끊지는 말래요 ㅋ
진짜 개어이없어서 그게말이되냐고 뭐라무러ㅏ하고 씹어버렸습니다.
뭐에요?진짜? 걍 버리긴아까운 그런심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