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시 돈 안받은 `도덕적 정권'"..李대통령의 발언 진의 해명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2일 "현 정권은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기업들에 신세를 진 것 없이 도덕성을 갖고 탄생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해서 선거를 치른 뒤 국고보조금을 받아서 이를 갚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청와대 확대비서관회의에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므로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 된다"고 당부한 것이 일부 측근들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현실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295370&date=20111002&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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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비리랑 대선 때 대기업 자금 안 받은 거랑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고요. BBK 외 가카의 수많은 비리의혹이 있는데 태생적 도덕성 운운하는 건 않하느니만 못합니다. 가카께 충성하느라 열심히 쉴드치시는 건 알겠는데 쉴드 치실 것 좀 가려서 치시지 무턱대고 치시면 안 되죠.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