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게에 처음 글을 올리네요.
얼마 전 추석즈음 일본에 사는 제 형님께서,
기변하시면서 예전에 타던 비앙키 니로네7을 한국까지 직접 들고 와서 저한테 주었습니다.
덕분에 2주 전 전부터 계속 타고 다니네요.
헬멧과 져지, 선글라스, 수리도구, 기타 부속품도 줘서-
행복하게 타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는 집에서 1시간 거리의 바다를 다녀왔습니다.
비앙키-
바다바다바-
패대기쳐진 비앙키-
친구의 졸업한 대학교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
하루에 근 20킬로씩 2번, 내지는 3번 타는 것 같네요.
덕분도 살도 좀 빠져가고, 원래 MTB만 타봤지 로드는 처음인데-
형님 덕분에 로드 공부도 많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성의 비앙키- 연식은 좀 된건지 모르겠지만 예뻐서 자꾸 타게 되네요.
그럼-
다들 안전하고 즐겁게 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