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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작δ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8/03 21:10:46
제가 얼마 전부터 같은반 여자애랑 사귀게 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때가 시험기간이기도 했고 많이 친했던 사이는 아니였었는데..
그래서 그랬는데 사귀자는 말도 문자로 해버렸슴다;;
하여튼 여차여차 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그애도 절 좋아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방학도 되고, 핸드폰도 고장나고 하며 연락할길이 없어지니 왠지 불안하네요.
솔직히 제가 생긴게 보통에도 좀 못미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 불안합니다.
게다가 그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
표현이랄까...? 그런걸 잘 못합니다.
집전화로 통화를 하려해도 거의 항상 학원에서 사시는 분인지라 어떻게 얘기하기도 힘듭니다.
핸드폰이라도 있으면 문자는 많이 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음.. 고민상담실에 올리긴 했어도 거의 신세한탄 같은 글이네요 ㅡㅡ;
하여튼 그녀가 그런걸 잘 표현 못해서 그런지
심적으로 좀 불안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한번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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