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잘적어놓고 글을 날리다니 아오 ㅠㅠㅠ 체감상 두번째 후기 들어갑니다.
뭐긴 뭐야 인증이지
이제부터 인증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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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땅
이 인증은 저번주 금요일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ㅇㅇㅇ씨죠 등긴데요 집에 계십니까?
BUT
속마음 (헿헿ㅎ헤헤헤헿헤헤헤헤헤헿ㅎ헤헿헤헤헿)
인증에 봉투샷이 없는 이유는
너무 들떠서 사진도 잊은채 보자 마자 야수마냥 찢어발겨버린 작성자 때문입니다 ㅠㅠ
받았습니다!
일단 같이온 사탕하나 먹고(맛있쪙) 토끼모양 편지지도 귀엽고
밤빵님 나이에 놀라고 적힌 글보고 또 놀라고 그랬습니다.
폰 한번보고
(위 인증샷과 색이 다른 이유는 기분탓이 아닙니다.
그것 역시 작성자가 보자마자 이뻐서 끼우고 찍어서 하나를 덜 찍어서 그렇습니다 ㅠㅠ)
끼얗호!!!!!!!
크허~~~~
ㅎ헤헿ㅎ헤헤헤헤헿헿ㅎ헤헤헿
너무 이쁘네요 웃음을 멈출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폰을 들여다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덕분에 노랑리본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의미를 설명해드린 적도 있네요
나눔 해주신 특!왕!밤!빵! 님 감사합니다.
전 그냥 게시글 보다 나눔물품이 예뻐서 눈에 띄어서 반은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같이 적어주신 편지를 보고 예전에 느꼈던 제 마음이 다시 굳건해짐을 느꼈습니다.
나눔해주신 정성만큼 후기를 정성껏 작성해보려고 영혼을 담아 작성 했는데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지금 하시는 나눔들도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좋은 나눔을 하시는 특왕밤빵님께 화이팅 한번씩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