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고싶은데 진지하게 하고싶은데 음슴체로 씀
내가 그녀를 처음으로 알게된건 여름학기때였음
그때부터 알게되다가 2학기때부터 같은팀으로 작업을 했음
근데 하면할수록 스킨쉽이 있었음
나한테 막 팔을 붙잡는다는지 아니면 다리와 다리를 접촉한다든지 그래서 어디까지나 그냥 개방적인 애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막상 다른사람한테는 스킨십이 있어도 과감한 행동은 없었음 그런 스킨쉽이 나한테 있었음
그러고 술도 마시곤했었음
작업하다가 빡치면 반주나 아니면 한잔해서 마신다든지
암튼 그렇게 해서 좀더 가까운사이?이런 느낌이였음
근데 관계라는것중에도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관계가 있잖음?
내가 생각하기에는 공적인관계에 지나치지않았음
왜냐하면 그애도 친구가 워낙 많아서 신경쓸 틈이없었음
그래서 공적인 관계에 '아 그냥 거리는 두는애구나' 하는 느낌이였음
근데 문제는 나는 첨에 관심 없었는데 점점점점 관심이 가는거였음
그래서 고백을 하고 싶어도 작업때문에 차이면 어색해서 일부러 작업이 끝나고 할려고 했음
이런 공적인 관계에서 서서히 사적인 관계를 만들어간다음에 고백하고 싶은데 어떡해 해야할지 고민을 했는데
답이 않나옴
도와주셈....ㅠㅠ
이번 크리스마스는 두리서 보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