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9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9/06/30 15:17:37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가있는데요
처음 몇주 참 잘해줬어요
여자한테 고백한거는 처음이라고 해서
저는 사실첨에는 그렇게 맘에들고하진않았는데 점점 좋아졌죠
잘맞는거같기도 하고 착하고 해서요
밤에 집까지 찾아와서 드라이브하거나
안본지 몇일안가 보고싶다고 다음약속잡고
놀러다니고 참좋았는데
전원래 처음엔 남친한테 잘해주는스타일이아닌데
진심이라고 느끼면 느낄수록 잘해주게되고 그래요
그래서 이제 좀 정말 잘해주려하는데
이제 100일 조금남겨두고
요새
돈문제로 좀 스트레스받는듯했는데..
연락도 뜸해지고
잠수도 자주타네요
사랑한단말도 자주해주고 겉보기엔 아무문제도없는데
그냥 직감적으로 안좋게느껴져요 자꾸. 멀어지는느낌도나고.
하루에 한번씩은 꼭꼭 문자라도했는데
요새는 거의끊기려하네요.
뭘까요 이런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