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볼수도 있었는데, 이상호기자 얼굴이 떠오르면서 ...무서워서...
는 아니고..
양심에 걸려서 도저히 흐흑 ㅠ

유투브에서 3500원 결제해서 봤습니다.

불편해서 마주하고 싶지 않아, 극장개봉중에도 외면해왔는데

어제 밤에 보게됐네요.

세월호 사고를 대참사로 번지게 만들고, 대국민사기극에 가담한

언론인, 해경, 정치인, 공무원 등등 모든 개생퀴들을

평생저주할 에너지를 어제밤 만땅충전했다는

안보신분들은 보시길..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