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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래프트 평가를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ports_39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31 17:55:03
이래나 저래나 화제가 될만한 이번드래프트였는데 
게시글이 전혀 안보이는걸 보면 농구인기가 많이 수그러 들었긴 한가보네요..ㅎ;
류현진급의 그런 신인선수가 드래프트 됫는데도.. 야구였으면 난리가 낫겟지요ㅎㅎ
개인적인 넙두리 였습니다^^:;

대박
1. 인삼공사 
리딩빌의 정석을 보여준듯. 갠적으로 인생을 보여줬다고 생각( 누구나 기다리면 때가 온다 라는 교훈?)
2. 오리온스
오리온스에 오세훈 만큼이나 필요했던 선수가 최진수! 사실 팀으로 보나 선수로보나 서로 윈윈이라고 
느껴집니다 다른팀으로 갔으면 팀을 우선시하는 한국농구에 적응이 어려웟을지도 모르는데 자기기량을
마음껏 뽐내볼수 있는 그런팀으로 왓기에ㅎ 그리고 오리온스로서도 정말 좋은게 사실 볼소유욕이 너무
없는 선수들만 지금 있는 실정이라 서로에게 미루기 바빳다 그런상황에서 최진수라는 존재는 정말 좋은 선택 거기다가 지금까지 보여준 재능이상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6강싸움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김승현외에 스타선수가 전무하다 시피한 오리온스에서 최진수라는 스타급 플레이가 왔으니 다음시즌이 정말 기되되는 오리온스 , 2차 김민섭도 좋은 선택, 김민섭이 2라 18번까지 떨어진게 의외
3. KT
사실 방덕원을 그리 높게 생각하지 않지만 그건 1라 픽의 경우고 2라 픽치고는 잘 뽑았다고 생각함.보험용으론 최고임. 1라 픽의 김현민은 앞의 의외픽 때문에 대박 건짐. 모비스 팬으로써 부러움
4. 모비스
필요했던 2번 자원과 빅맨 자원을 뽑아야 했는데 최고의 시나리오로 전개됨
김동량이 2라까지 떨어질지 몰랐음. 이지원 픽도 굿




아쉽지만 납득이 되는 픽( 중박)
1. 전랜
4순위까지 밀린게 전랜 잘못은 아니니 어쩌겠는가.. 그 상황에서 함누리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2. KCC
장판의 이번 드랩 목표는 추승균 후계자 찾기였다는 점에서 정민수는 주어진 환경에서의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봄. 김태홍도 군필로서 나름 괜찮은 선택
3. 삼성
1라 유성호는 조금은 의외지만 2라의 이관희가 대박 알짜라는 생각
4. SK
사실 sk로서는 오세근 빼고는 김선형이나 최진수는 선수들에게 겹쳐서 
어떤선수가 오든 어정쩡한 상태..
만약 오세근이 왔다면 김민수,방성윤,김효범,주희정,레더
이런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로 이번만큼은 정말 우승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누구보다오세근이 필요했던sk로서는
땅을치고 한탄할지도 모르겠다..


망한픽
1. LG
가드라인업 대폭발~ 
강을준은 재계약 불발 될 경우를 대비해 명지대 감독자리 보험으로 드는 꼴
김형준은 또 어떻게 되는것인가..
2. 동부
어짜피 2라도 인삼에게 양도한 터라 필요 없었다면 포워드를 뽑았어야 했다.
게다가 5순위 였는데...
강동희 감독이 '김현.....' 까지 말할때는 당근 김현민일줄 알았다.
김현호 뽑을 수 있어서 5번 잡고 좋아한건가?
만약 함누리가 왓다면 동부는 만족할만한 이번 드래프트가 됫을텐데..


다음시즌 기대되는점이 이번시즌처럼 흥미없는 팀이 거의 없어질듯하기 때문입니다ㅎ
사실인삼공사,모비스,오리온스는 재미가 좀 없는 팀이 되버렸었죠..
근데 단숨에 우승후보란 말까지 나오는 인삼공사,기존의 양동근에,돌아온느 함지훈
좋은 2번자원과 의외의 김동량의 수확 그리고 최진수가 어떻게 보여줄지 얼마나 해줄지
기대되는 오리온스.. 다음시즌을 이후로 농구가 조금이나마 다시 예전처럼
인기가 좀 생겼으면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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