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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해안에서 왠 치졸한것들이 설쳐대서 겁나 빡쳤었네여
게시물ID : bns_18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호야
추천 : 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7 02:52:10


거북해안에서 법기캐는데 왠 소환사가 절 치더라구요? 


한대 맞고는 그냥 지나가는 솬탈리스크인가보다 싶어서 연막치고 다시 법기 누르는데 엄마나? 고양이가 오네요??


일단 나무토막으로 은신하고 뭐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없고 나무토막 은신 풀리자마자 또 때리데요??


그래갖고 맞고만 있을수는 없어서 때려죽이고나니 주변에 혼천교가 많길래 "지금 저 솬사가 다짜고짜 선빵친거다. 오해하지말아달라."


하고 양해 구했어요. 대부분 그냥 일퀘하시는 분들인지 "ㅇㅇ"하시고 법기 기다리시길래 저도 다시 돌아가서 아까 캐던 법기 다시 누르는데


이 정신나간 고양이가 또 달려드네요;; 이쯤되니 그냥 노리고 꼬장부리는거다 싶어서 걔속 쫒아다니는데


사람 빡치게 싸울의사 없는 지네쪽 유저들사이로 숨어다니면서 한대씩 톡톡톡톡톡톡 쳐대길래 좀 넓은데로 유인하자 싶어서 


옆으로 빠지는데 갑자기 왠 역사가;; 달려들어서 장악하고는 같은 문파원인 기공사랑 같이 절 죽이는거에여;;




그래갖고 시체상태로 "쟤가 먼저 꼬장부려서 쫒아다니는거다. 오해하지 말라."하니 대답도 안하고 그담부턴 아주 무림맹이란 무림맹은 다 치고 다니길래 이것들은 뭔가;; 싶어서 서로 죽이고 죽고 하다보니까 무림맹에 암살한분이랑 권사한분이 합류하심. 역사한분도 오시고..


그쯤 되니까 저것들은 지네 막사에 숨어서 그쪽 영기캐는사람한테 꼬장부리고 퀘 방해하고 또 신경끄고 법기캐면 뛰어와서 장악해서 데려가고 그딴식으로 놀고 앉았음.. 



그거 죽이자고 한번에 우르르 가서 막사까지 털어버리니까 인제 막사 위에서 안내려옴;; 


그래서 인제 됐겠지.. 싶어서 채널타고 퀘끝내고 나니까 세력쳇에 지원요청;; 아까 걔들임;; 더 웃긴건 지네문파원들 때거지로 불러서 같이 그난리;;;



진짜 오랜만에 거북해안에서 분노한 무림맹을 보았듬.. 스팩 보니까 역사는 핏빛 끝낸거 같고...



문파이름이 특이한데다 전부터 세력퀘할때마다 마주쳤던 문파라 눈에 익었는데, 전에는 몰려다녀도 조용히 할거만 하고 다니더니 유독 오늘 그러데요.. 문파 이미지 날라가는건 한순간인듯;


이심섭엔 영상개화시리즈랑 잡화상인만 조심하면 되는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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