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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서운오유★
추천 : 7/7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7 03:46:20
ㅎ~~
부산 자갈치시장 조개집 다라이에 담긴 조개들이 서로들 이쁘다고 자기가 제일 먼저 팔려 갈 것이라고 저마다 자랑이 늘어졌다.
"첫번째" 하아얀 백합조개 왈!
나같이 피부 좋은년 있으면 나와봐!!
그러자 "두번째" 키조개 왈!!
나같이 늘씬한년 있으면 나와보라 그러자
"세번째" 가리비조개 왈!!
나같이 우아한년 있으면 나와봐!! 하고 큰소리 뻥뻥치니
"네번째" 전복 왈!! 나만큼 맛있는 년 어디 있어
하고 서로 자랑이 늘어졌는데
옆에서 말없이 듣고있던 피조개의 한마디
맨스도 없는 년들이 지랄뜰고 있네 하고 일어나자 네조개가 기가 푹 죽어 있는데
그때 지지리도 못생긴 홍합조개 왈!
.
.
.
이년들 놀고있네 털도없는 것들이?? 주제에 까불고 있어 !
~(크크)(메롱)(크크)(메롱)(크크)
감기가 마니 도네요
됴심혀유^^
즐거우셨으면 추천ㅜ 베오베한번만..ㅜㅜ
생일도., 군대도., 수능도., 음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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