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장이 쓰도록 먹어보질 못했으므로 음슴체
마도학자랑 스핏파이어만 주구장창 해대다가
군대도 갈겸. 질릴겸 해서 4년만에 접속을 했음.
한 2주해서 마도를 만렙찍고
스핏을 타임브레이크까지 올려놨는데
마도는 너무 약하고
스핏은 손가락이 곶통 받아서 새로운 케릭터를 키워보기로 마음먹었음.
스핏은 손가락이 곶통 받아서 새로운 케릭터를 키워보기로 마음먹었음.
마침 쿠노이치도 새로나오고 무기도 대여 이벤트를 하는길래
이때다! 싶어서 쿠노이치를 76까지 찍었음.
여기서 그만뒀어야했음...
쿠노이치 레벨업이 심각하게 더뎌지자 다른걸 손을 댔음.
여넨이라든가 렝거라든가 베가본드라든가...
그런데 압타가 삼바시즌...
마을에서 할짓없어서 다른사람 정보보기로 시간을 때우는데...
하얀색이랑 빨간색 쌈바를 입은 나이트를발견...
야동을 봐도 덤덤한 이 무덤덤한 심장이!
고작 도트때매!
출렁이 도트때매 쿵떡쿵떡 하기시작한거!
바로 시작 -__
레벨 15짜리한태 바로 아바타를 맞춰주고말았음...
하.. 시바 그러면 안됬는데...
일단... 상의 스킬을 잘못주고...
(분쇄를 줬어야했어! 분쇄를 줬어야했어!!)
스킬 콤보도 못넣고
체인케슬도 못넣고....
아무튼...곶통받습니다.
마지막은
야동을봐도 그저그랬던
나를 설레게한
나이트의 포즈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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