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출장 1위 이대호(596경기) 최다타석 1위 이대호(2521타석) 최다타수 1위 이대호(2149타수) 최다득점 1위 이대호(375개) 최다안타 1위 이대호(698개) 최다2루타 3위 이대호(109개) 최다홈런 1위 이대호(135개) 최다루타 1위 이대호(1216개) 최다타점 1위 이대호(470개) 최다사구 1위 이대호(73개) 최다고의사구 1위 이대호(41개) 최다희생플라이 2위 이대호(24개) 평균최고타율 4위 이대호(.325) 평균최고출루율 5위 이대호(.415) 평균최고장타율 1위 이대호(.566) 평균최고 ops 2위 이대호(.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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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스스로 삼팬이라고 칭하시는 분 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본문 글에 김상현같은 반짝하는 해라고 말씀하셨죠?? (김상현 선수 비하의도 없고, 원글 쓰신분 표현빌려온겁니다.)
자..이게 그 반짝하는 선수의 스탯입니다. 올 시즌 괴물같은 스탯빼놓고도 각 부문 변화는 없습니다. 유일한 경쟁자는 김태균인데, 그 김태균과 비교해도 홈런 20개, 타점 50정도 차이로 앞섭니다. (06 - 09시즌 비교)
어떻습니까? 이 선수는 지금 한해 반짝하는 중입니까?? 아니면 국내 최고의 타자로 군림하다가 그 커리어에 획을 그을 수 있는 최고의 한해를 만들어가는 중입니까??
고작 0.350에 40홈런 이라고 하셨죠? 고작? 고작?????
이런 성적있으면 한번 들고와보시죠. 0.350 - 40 이라는 성적이 kbo에서 한번이라도 찍힌 적이 있는 기록인지 들고와보십시오.
한번도 없죠? 그래서 희귀한 기록이라고 쓴겁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면 국어사전 펼쳐서 '희귀'라는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 지 좀 찾아보시던가요.
류현진 선수 대단한 거 압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 썼던 글에도 류현진 선수 대단하다고 하고 그의 스탯도 빠짐없이 적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호.도.대.단.하.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고요.
그런데 당신이 쓴 글은 어떻습니까?? 류현진이 대단하다고해서 이대호는 갑자기 '고작' 0.350-40홈런 밖에 못치는 타자가 되는 겁니까?